5년간 KEI 접수된 환경평가서 종이만 1380만장 달해
KEI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, 지난 5년간(2018-2022년) KEI에 접수된 환경평가서의 총량은 약 22만8000권으로 연평균 약 4만5600권이며, 이는 약 1380만장의 종이에 해당한다. /자료=환경일보DB[환경일보] 한국환경연구원(KEI, 원장 이창훈)은 환경평가(전략환경영향평가, 환경영향평가, 소규모환경영향평가, 사후환경영향조사, 이하 환경평가)의 전문적 검토를 수행하는 데 있어 종이보고서 없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페이퍼리스(Paperless)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
KEI 자체 조사 결과에 따르면, 지난 5년간(2018-2022년) KEI에 접수된 환경평가서의 총량은 약 22만8000권으로 연평균 약 4만5600권이며, 이는 약 1380만장의 종이에 해당한다. 참고로 한국환경연구원에 환경평가서 접수 시 통상적으로 사업 1건당 15권의 평가서를 접수한다.
KEI가 환경평가서 페이퍼리스 제도를 채택하고 종이보고서 없이 PDF 파일 등을 활용할 경우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 감소 등 환경적 이점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.
이를 통해 연간 39톤(A4용지 1장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.88g)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고, 여기에 종이를 생산하고 폐기, 매립 및 썩는 과정까지 고려하면, 연간 520톤의 탄소배출 감소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다. 더불어 종이 절약 측면에서 평균 1380그루의 나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.
물 사용량 측면에서도 연간 13만 8천톤(A4용지 1장당 물 사용량은 10L)의 물 사용량 감소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.
KEI 환경평가본부는 ”환경평가 페이퍼리스 캠페인을 통해 탄소 배출량과 물 소비를 줄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“며 ”향후에도 환경영향평가 디지털 전환의 속도를 높여 종이 사용량을 계속해서 줄여 나가겠다“고 전했다.




